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리케인 블루 (문단 편집) == 개요 ==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에서 [[1996년]] 가을부터 [[1998년]] 새해까지 방송했던 코미디.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와 [[이윤석]]이 나와서, 각종 유명한 팝송들을 [[립싱크]]하는 형태의 코너다. 이윤석이 [[서경석]]과 찢어진 후 처음 성공한 코너. 동시기에 서경석은 [[조혜련]]과 함께 오늘은 좋은날의 간판 코너 울엄마에 주연으로 열연했다. 하지만, 이 코너 역시 서경석이 이윤석과 찢어진 이후 처음 성공한 코너였으며 사실상 오늘은 좋은 날의 간판이나 다름없었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곡들은 대부분 [[메탈헤드]]로 유명한 이윤석이 직접 선곡했다고 한다. 방송분에서 나오는 퍼포먼스는 [[잘 선정한 광고 BGM|원곡의 가사의 해석과 뜻에 맞춰서 진행했다.]] 표정이라든가 동작이 상당히 과장되어 있는 것이 포인트며 더불어서 복장까지 난감한 경우가 있었다. 립싱크 코미디라는 것을 처음 시도해서인지 립싱크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가끔은 있었고, 심지어 모 음반회사에서는 음반계약 문의까지 들어온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중 레전드라 평가받는 것은 [[퀸]]의 [[Bohemian Rhapsody]]를 패러디한 것으로 MBC 신인 개그맨들을 대량 동원하여 엄청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한 [[스틸하트]]의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패러디도 역시 레전드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 하나 레전드라 평가 할 수 있는 곡이 바로 [[男兒當自強|남아당자강]]!! 허리케인 블루가 거의 종영될 무렵 팝송만 립싱크 한다는 시청자들 의견이 있다며 이를 반영해 영화 황비홍에 OST로 유명한 남아당자강을 립싱크 하였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변발을 한 김진수와 도사풍으로 의상을 맞춘 이윤석이 백댄서들과(역시 변발을 하고 의상을 청나라풍으로 맞춰 입었음) 해안가에서 군무를 추며 립싱크를 하는게 장관이였다. 마지막 노래에 하이라이트에서 바닷물이 폭파되며 용솟음 치는 특수효과까지 넣었다. 에필로그로 촬영을 마치고 백댄서들과 김진수, 이윤석이 바닷가에서 해안쪽으로 나오려는데 갑자기 파도가 높이 쳐서 전부다 물을 뒤집어 쓴 장면이 나왔었다. 이 두 콤비는 이후에 [[뽀뽀뽀]]에서 '듬직이와 깜빡이'라는 단막극을 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float: right; margin: 10px 0 10px 10px;" [youtube(X7Ddin8wOwM, width=350, height=250)]}}} [[1997년]]에 인기에 힘입어 [[인기가요 베스트 50]]에 콤비가 MC로 출연해서 가수와 노래를 소개해 주었다. 노래 중간에 깨알같이 [[립싱크]] 개그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